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am Dignitas/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Adrian(아드리안[* 미국식으로는 "에이드리언"이라 읽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아드리안 벨트레|에이드리언 벨트레]], [[에이드리언 브로디]]~~여긴 Adri'''e'''n인데? 그렇게 따지면 벨트레도 '''á'''(...)~~ 등 ], 아드리안 마) ==== [[파일:external/lolstatic-a.akamaihd.net/adrian-9kyecpa8.png|width=360]] '''[[아프로무]] 이후 북미에 오랜만에 나타난 서포터계의 신성이었으나...'''[* 아프로무 이전 북미의 상급 서포터인 엑스페셜은 2부리그로 밀려났고, 레몬네이션은 은퇴했으며 굵고 짧았던 파토이 역시 선수와는 담을 쌓았다. 유럽은 탑솔러가, 북미는 정글러가 구멍이라는 것이 통념이었지만 현재 북미에 의외로 정글 못지 않게 부족한 것은 서포터이고~~그럼 탑은 충분한가~~, GV의 버니푸푸가 C9으로 이적해 ~~그놈의 오더 때문에~~서브 신세가 되면서 정말로 아드리안만한 수준의 서포터를 찾기는 너무 어렵다.] '''하지만 데뷔시즌의 센세이션에서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된 선수'''[* TSM의 바이오프로스트와 TIP, P1의 게이트가 이미 아드리안을 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아드리안은 챔프폭이 딸리고 메카닉도 북미 S급이 아니니까.~~스무디도 있긴 한데 걘 애매하디 애매해서~~ 그리고 스무디는 북체폿이 되었고 아드리안은 9위팀 TL에서 방출당했다. 사실 스무디도 TL에서 피글렛의 눈에 들지 못해서인지 쫓겨난 적이 있으나, 그때 TL은 나름 우승후보였다.] 팀이 LMQ였을때 마지막으로 영입된 선수로 포지션은 서포터. 현 CLG의 정글러인 엑스미시와 함께 재결성된 [[XDG Gaming]]에서 뛰었던 경력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밑의 아폴로보다 더 팀의 불안요소가 된 상황으로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러쉬 못지 않게 방송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경기마다 기복이 크다. 특히 4주차 Winterfox전에서는 레딧에서 평가가 좋지 못한 글립[* 근데 윈터폭스에선 생각보다 잘한다. 정말로.]을 상대로 레오나를 뽑아 거의 모든 논타겟 스킬이 빗나가는 등 제대로 말아드셔서 까였다. 하지만 TSM과 C9을 연파하는 과정에서 그 레오나로 엄청난 실력을 뽐내며 포텐이 터지는 것 같기도. 원딜인 아폴로가 어디까지나 무난한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쪽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유망주같은 느낌이 강하다. 이어 또 레오나로 맹활약하며 CLG마저 잡아냈다. 4주차만 해도 최악이라던 레오나로 북미 1~3위 팀을 모두 잡아낸 것을 보면 기량의 발전이 돋보인다. 그런데 서머 시즌에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 와중에 교체가 되어버렸다(...) 최근에 자기의 플레이에 자신이 없다고. 팀원들이 아드리안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데 미드라이너인 샤오웨이샤오가 대리를 자백하면서 출장정지가되면서 자신의 후임으로 예상되던 Gate가 미드라이너로 올라가면서 다시 출장하게 되었다.. 아드리안의 개인기량이 우수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굳이 흠을 찾자면 약간의 기복이 남아있고 러쉬와의 시너지가 다소 부족해보인다. 그러나 그렇다고 북미 LCS에서 아드리안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는 서포터를 찾자면 [[아프로무]], 백 번 양보해서 [[러스트보이]]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팀이 어떻게 더 좋은 서포터를 구해올 자신이 있는지는 의문. 게다가 아폴로는 라인전을 서포터에게 맡기는 느낌이 강한 원딜러라 함부로 로밍이나 시야장악이 좋은 대신 메카닉 딸리는 유형의 서포터를 데려오는 것도 쉬운 선택이 아닐 듯하다. 다만 아드리안의 플레이스타일 자체는 메카닉보다도 시야장악에 장점이 있는, 북미에는 매우 드문 스타일의 서포터다. 오히려 메카닉에 장점이 있는 서포터는 GV의 버니푸푸.[* 물론 버니푸푸도 세계 최초로 쉔포터를 꺼내 날아다니는 등 운영능력을 보강해나가고 있다.~~는 C9 벤치행~~] 아드리안이 저평가받는 이유는 되는 날과 안 되는 날의 메카닉 기복이 꽤 있고, 이것이 초공격적인 러쉬를 보좌하는데 별로 적합하지 않아 TIP라는 팀 전체의 기복으로 이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팀이 팔리면서 예상대로 러쉬와 결별하고 임모탈즈에 들어왔다. 잔나로 든든한 서포팅을 보여주며 5개 지역 리그 KDA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와일드터틀의 쓰로잉이 크게 줄어든 것은 덤. 여담으로 본인은 어느 혈통인지는 모르겠는데[*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lol&idx=184122|4강전 진출 이후 썸데이-쉬림프의 인터뷰]]를 보면 중국계인듯.] 2개 LCS 팀에서 활동하는 동안 팀에 황인종이 아닌 주전 선수가 있었던 적이 없다(...)[* 아폴로(위즈퓨진)이 AMA에서 자신은 일본계 혼혈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팀에 언제나 한국인이 2명. 조이럭 [[윤덕진]] 해설에 의하면 '''비시즌에 사비로 한국 전지훈련을 했다'''고 한다. 아마도 TIP 팀원들의 자신에 대한 불신 때문에 절치부심한듯. 투철한 프로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한국인들은 아드리안이 시야장악을 잘하는 이유에 대해 러쉬가 맨날 니달리만 하고 시야석을 안가서 아드리안 실력이 급성장했다는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 하지만 2016 LCS플레이오프에서 팀이 TSM에게 3:0으로 셧다운 당해서 그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 특히 6.6패치에서 탱서폿이 대세인 상태에서 3연 카르마를 선택해서 탱서폿을 못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을 들게 만들었다. 다만 탱서폿은 안하는게 아니고 메타를 잘못 읽었다는게 정설이 되고 있다. 그러나 메카닉 면에서는 아프로무나 바이오프로스트같은 서포터들보다 취약해서 평가가 낮은 편. 그래도 임모탈즈의 경우 나머지 넷이 손가락 면에서 전부 OP이고 포벨터 정도를 제외하면 영 조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내려면 아드리안처럼 머리로 보좌하는 서포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팀의 밸런스는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비시즌 사비훈련썰 및 와일드터틀의 실드서폿 강요설로 인해 워크에씩과 실력 양면에서 과대평가된 면이 적지 않았는데, 포벨터가 아드리안의 이적 후 돌직구를 던지기를 아드리안은 대마초 흡연자라서 팀원들과 갈등을 빚었고 탱서폿 잘 못하는 챔프폭도 터틀 탓이 아니라 그냥 본인의 풀이 좁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피닉스1으로 이적했으나 팬들중 일부는 오히려 게이트보다 못한 선수라는 여론이 적지 않다. 그러나 시즌이 개막하자 게이트가 에코폭스에서 키스에 어마어마하게 고통을 받고 아드리안은 애로우빨을 잘 받아서 일단은 잘 묻어가고 있는 편. 그래도 애로우와 함께 순수 북미 봇듀오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충분히 파괴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위쪽에 어느 정도 짐을 싣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시즌 초 연승기간과 달리 퐁당퐁당 기간에 숨은 역캐리를 여러 차례 선보이다가 이적료를 받고(!)~~개이득~~ TL로 보내졌다. 솔직히 Matt과의 경쟁에서 이길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든다. 오죽하면 엑스페셜에 밀린 스턴트를 데려오면서 P1이 아드리안을 치워버렸을까... 여러 모로 던지긴 꽤 던지지만 류라는 영어 되는 메인오더가 있으면 훨씬 잘할 것처럼 생긴 게이트가 너무나 아쉬운 시즌이다. 아드리안은 솔직히 던질 역량도 없이 그냥 못하니까. 일단 직접적인 이적사유는 ~~실력문제가 아니라~~이노리와의 불화 문제라고 한다. 미티어스보다 못한다고 이노리를 까내렸던 모양. 다만 본인이 임모탈즈 공중분해 후에도 포벨터에게 실력과 워크에씩 양면에서 디스를 당했고 이번에도 롤드컵 갈 수 있는 팀 찾아왔다고 트윗질하고 정작 이적하자마자 1주만에 팀 강등전을 확정짓는 등 레딧 여론은 과거보다 아드리안에 많이 부정적인 상태. 맷이 다시 들어가서 TSM을 잡은 것만 봐도 둘의 위상은 비교가 되지 않는 상황. 물론 아드리안이 좋아하는 잔나, 소라카 메타가 오면 아드리안이 살아날 수도 있지만 지금은 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져 리퀴드에서도 나온뒤 디그니타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디그니타스에서는 X페셜 이상의 X맨(...)이던 빅을 밀어내고 2라운드부터 주전을 차지했고 3강팀 IMT TSM CLG를 모두 잡아냈다.--빅도 TSM은 잡았다는게 함정-- 결과적으로 엑스페셜과 팀을 맞바꾼 꼴이 되었다.~~북미 고인물 못밀어내는 스턴트 빅은 대체...~~ 쓰레쉬나 블리츠크랭크같은 그랩류 챔프도 괜찮게 하고, 향로덕분에 본인이 좋아하던 잔나 소라카가 다시 나오기 시작해서 이득을 봤다. 그러나 롤드컵 선발전은 은퇴 후 복귀한 레몬네이션을 상대했음에도 알텍이 야생의 거북이에 털리는데 한 몫 거들면서 메타가 변한 것이지 본인이 클래스를 상승시킨 것은 아님을 드러내고야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